Art of Leisure 라는 슬로건으로 60년간 이어온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Tribu (트리뷰)는 5성급 이상의 월드체인 호텔과 전세계 부호들의 레지던스, 럭셔리 요트 등에서만 소개되던 최정상급 아웃도어 브랜드. 한국에는 포시즌호텔 등 B2B 프로젝트로만 소개되었습니다. 야부 푸셀버그(Yabu Puselberg), 모니카 아르마니(Monica Armani)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함께 협업하며 현재까지 16개 이상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신소재 개발과 디자인에 중점을 두는 엔지니어링 기반의 회사입니다. UV protection 뿐만 아니라 눈과 비, 바닷물에도 안전한 소재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Magis 마지스는 라틴어로 “more than” 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탈리아 브랜드입니다. 인도어 가구로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마지스 아웃도어의 경우는 파넬이 유일하게 국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족경영 기업이며 1976년 북이탈리아 Veneto에 최초 설립하여 현재는 Torre di Mosto 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이지만 뛰어난 장인들과 수준 높은 수공업자들의 도시로 유명한 Veneto 로컬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개발, 제작하고 있습니다. 가구 라기 보다는 하나의 오브제나 아트피스같은 디자인으로 예술성이 느껴지는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간디아블라스코는 스페인 브랜드로서, 러그(Rug) 류로 시작해 아웃도어 가구와 쿠션, 침장 등 다양한 아이템을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각국의 여러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을 함으로써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한 제품을 만들고자 항상 노력합니다. GAN에서 제시하는 디자인은 곧 식상해질 것 같은 북유럽 스타일의 기하학 패턴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생생한 컬러 매치와 다양한 소재의 혼합,디자이너와의 콜라보 등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데돈(DEDON)사의 설립자인 바비 데키서(Bobby Dekeyser)는 1980년 후반 라탄 분위기의 독특한 질감을 가지면서도 내구성을 가진 합성 섬유를 개발했습니다. 이 데돈 Fiber는 자외선이나 비바람, 먼지, 기온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더욱이 색이 바라지 않고 신축성이 있어서 사계절 모두 실내외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우 안정적인 신소재로서 세척 및 유지를 위한 특별한 약품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젖은 천으로 닦아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우드가구와는 다르게 흰개미, 진드기 등의 해충에 피해를 받지 않으며 무게 또한 매우 가볍습니다. 특별히 모든 제작공정이 핸드메이드로 이루어지는 데돈 가구는 이러한 실용적인 면에서 자연주의에 맞는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이미 세계인들의 마음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덴마크 아웃도어 및 인도어 가구 디자인 업체. 1987년 설립되어 30년 동안 100개국 이상에 진출하여 뉴욕, 런던, 두바이, 피지 호텔들과 레스토랑들 그리고 호화요트에 납품이 되어 있는 하이엔드 라인업입니다. 점잖으면서도 오래 봐도 질리지않는 케인라인 만의 감성은 여러 호텔 수영장과 라운지에 많이 사용되는 이유입니다.
지중해의 따뜻하고 매력적인 색상과 장소에서 영감을 얻어 고품질의 야외 가구 및 실내 소품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에티모는 독특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기교로 가구를 디자인합니다. 디자이너들은 따뜻하고 쾌적한 기후와 티크(Teak)와 같은 천연 소재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에티모에서 편안한 의자에서부터 작은 커피 테이블과 조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라인은 프랑스 디자이너 패트릭 노르게 Patrick Norguet 가 디자인한 니콜레트 Nicolette 체어입니다. 6가지 색상의 알루미늄과 나무의 조화로 세련된 디테일을 강조했으며 둥근 형태의 등받이가 특징입니다. 또한 높은 등받이의 에세드라 Esedra 소파와 니트 암체어 등 편안함을 극대화한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간디아블라스코 (Gandia Blasco)가 만든 새로운 야외 가구 브랜드. 일본의 산업디자이너 미키야 코바야시(Mikiya Kobayashi)가 디자인한 레드 도넛스툴은 디아블라의 발칙하고 도시적인 스타일을 가장 잘 드러내 주는 제품입니다. 미니멀하면서 원색적이고 또 오브제 적인 매력을 가진 Young 하고 트랜디한 아웃도어 가구입니다.
1922년에 설립된 우븐플러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유럽에 고급 라탄 소재의 가구를 납품하면서 유명해진 업체입니다. 2002년부터는 하이퀄리티 레진위커(Resin Wicker) 방식으로 아웃도어가구 생산에 박차를 가하게 됩니다. 90년 동안의 쌓인 생산 노하우와 인도네시아 생산기지의 handcrafting 기술력은 우븐플러스 만의 강점입니다.
1976년 시드니의 Harrison 과 Nicholas 두 형제에 의해 핸드메이드 아웃도어 가구 워크샵으로 시작하여 세계적인 인지도로 쌓아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호주 아웃백의 극심한 기후와 계절조건을 대응하기 위해 내구성과 소재 개발 쪽에 특화되어 발전되어 왔으며 파우더코팅 알루미늄 프레임과 곰팡이 저항성 (mildew-resistant) 패브릭를 사용하는 전형적인 기술 기반의 아웃도어 가구 업체입니다. 전통적 디자인안에 모던한 요소를 더한 디자인으로 범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품질대비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입니다.
4대에 걸친 가족경영으로 100년 이상 된 스페인 가구 브랜드. 라탄 소재의 로멘틱한 아웃도어를 주로 만들어왔으며 70개 이상 국가에 40여개의 컬렉션과 300여개의 제품라인업을 소개해오고 있습니다. 라탄 헨드위빙 방면에서는 전세계 어느 곳보다도 뛰어난 노하우와 craftmanship 을 계승해오고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보다는 기존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기법을 완성도 있게 담아내는 제품들입니다.
스타벅스와 맥도널드 월드와이드체인에 매장용 가구를 전량 납품하는 업체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두고 전세계 100 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습니다. 카페나 체인점 같은 상업용 공간에 사용되는 아웃도어 가구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오랜 기간동안 대형 체인과 계약을 맺어온 만큼 가격대비 퀄리티가 매우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2010년 호주 디자이너 Darren Chew 로부터 시작된 디스트익트 에잇은 Food & Fashion 백그라운드를 갖고 있는 그가 베트남 호치민 시에 핫안 Cafe 를 시작하였으며 Cafe 를 위한 가구를 디자인하며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갖고있는 디자이너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소재의 디테일을 표현한 컬렉션입니다. Wood /Concrete /Steel 의 조화는 디자인에 특별한 Quality 를 더하는 요소입니다.
"Classic Design with Modern Philosophy" Denmark 의 젊은 디자이너 Emil Thorup(에밀토럽)에 의해 시작된 브랜드 Handvark(한드바크). 모던 감성을 가진 클래식 디자인을 지향하는 컬렉션에는 벨벳 모듈소파와 최상의 가죽으로 제작된 Daybed 그리고 다양한 Marble 테이블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한드바크 제품을 파넬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프랑스의 panoramic wallpaper 브랜드인 Ananbô는 자연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클래식 스타일의 wallpaper collection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nanbô 만의 특별한 컬러감과 디자인이 있는 벽지들은 공간에 맞는 다양한 사이즈로 오더가 가능합니다.